26일 시도병원회장 회의서 논의키로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16일 병원협회 소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이사들은 시도병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미가입병원 또는 신규병원의 병협 입회시 병원회 경유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홍정룡 부회장(병협 총무위원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전국시도병원회장협의회 회의에 병협 총무위원회 위원을 참석해 논의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절차를 밟아 무리없이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사회는 의약분업제도 개선 토론회(지난 4일)에서 보인 의약계간 공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이사들은 의료계에 대한 약계의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의약계가 이전투구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병원회는 6월 13일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기본방향'(최명례 심사평가원 심사기회실장) 특강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참석이사들은 시도병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미가입병원 또는 신규병원의 병협 입회시 병원회 경유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홍정룡 부회장(병협 총무위원장)은 오는 26일 열리는 전국시도병원회장협의회 회의에 병협 총무위원회 위원을 참석해 논의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절차를 밟아 무리없이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사회는 의약분업제도 개선 토론회(지난 4일)에서 보인 의약계간 공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이사들은 의료계에 대한 약계의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의약계가 이전투구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병원회는 6월 13일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요양급여비용 심사의 기본방향'(최명례 심사평가원 심사기회실장) 특강을 갖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