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4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재한 외국인과 우리 국민이 가까워 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법무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진료버스 3대가 동원된 의료봉사활동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5개 과목의 진료와 상담을 제공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포함한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사회의 온전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재한 외국인과 우리 국민이 가까워 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법무부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진료버스 3대가 동원된 의료봉사활동는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5개 과목의 진료와 상담을 제공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들을 포함한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사회의 온전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