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진료과 개원의들이 변하고 있다"

발행날짜: 2011-06-03 06:13:21
"병원 홍보에 대한 개원의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특히 병원 광고, 홍보에 무관심했던 급여 진료과 개원의가 변했다."

병·의원 홍보업체 대표의 말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병원 홍보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급여 진료과 개원의들이 올해 들어 "병원 홍보는 어떻게 해야하느냐"며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고.

특히 병원 홍보에 비용을 지불하는데 인색했던 개원의들이 최근에는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홍보 효과를 노리는 일이 부쩍 늘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과거에는 피부과, 성형외과, 라식안과 등 일부 비급여 진료과목 병·의원이 클라이언트의 전부였지만 최근 이비인후과, 내과 등 급여 진료과목 의료기관까지 늘어나면서 즐거운 비명 지르고 있다"고 전해.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