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후인자 'GATA-3' 규명 연구 업적 인정
한림대 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 김이수 교수팀이 ‘유방암에서 새로운 예후인자:GATA-3(GATA-3 as a new prognostic maker in breast cancer)' 논문으로 제26회 한국유방암학회 춘계학술대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이수 교수팀은 ‘유방암에서 새로운 예후인자:GATA-3’에서 GATA-3가 발현된 유방암 환자는 그렇지 못한 유방암 환자보다 치료 효과가 높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유방암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GATA-3가 좋은 예후인자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다. GATA-3는 사람 세포 및 분화에 관여하는 인자로 정상적인 발달 뿐 아니라 종양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김이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히 유방암 예후인자를 추가로 밝혀냈다는 의미를 넘어 유방암 치료에 있어 유방암의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발표를 통해 유방암 환자의 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이수 교수팀은 ‘유방암에서 새로운 예후인자:GATA-3’에서 GATA-3가 발현된 유방암 환자는 그렇지 못한 유방암 환자보다 치료 효과가 높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유방암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GATA-3가 좋은 예후인자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다. GATA-3는 사람 세포 및 분화에 관여하는 인자로 정상적인 발달 뿐 아니라 종양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김이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히 유방암 예후인자를 추가로 밝혀냈다는 의미를 넘어 유방암 치료에 있어 유방암의 특성에 따른 맞춤 치료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 교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활동과 발표를 통해 유방암 환자의 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