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관리청 검토에 따라 연말에나 사용 가능할 듯
GSK와 발리언트는 항전간약인 ‘포티가(Potiga)’정이 미국 FDA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포티가의 성분은 에조가빈(ezogabine). 18세 이상 성인의 부분적 발작의 보조치료제로 사용 승인 됐다.
GSK는 이번 승인으로 에조가빈이 현재 치료제로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제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FDA는 에조가빈에 대해 약물 관리법의 적용을 받을 것을 권고해 연방 약물관리청의 검토 완료 때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에조가빈은 오는 연말에 미국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FDA는 에조가빈의 경우 약물의 위험성 평가와 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뇨 저류 등에 대한 위험성을 의료 전문가에 알릴 것을 요청했다.
에조가빈의 미국외 상품명은 ‘트로발트(Trobalt)’로 지난 3월 유럽 승인을 획득했다.
포티가의 성분은 에조가빈(ezogabine). 18세 이상 성인의 부분적 발작의 보조치료제로 사용 승인 됐다.
GSK는 이번 승인으로 에조가빈이 현재 치료제로 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제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FDA는 에조가빈에 대해 약물 관리법의 적용을 받을 것을 권고해 연방 약물관리청의 검토 완료 때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에조가빈은 오는 연말에 미국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FDA는 에조가빈의 경우 약물의 위험성 평가와 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뇨 저류 등에 대한 위험성을 의료 전문가에 알릴 것을 요청했다.
에조가빈의 미국외 상품명은 ‘트로발트(Trobalt)’로 지난 3월 유럽 승인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