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등 임상 연구 성과 인정

이로써 문홍상 교수는 2009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2010년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어 ABI에도 등재하게 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세 곳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문홍상 교수는 전립선비대증과 배뇨장애 등에 대한 임상과 실험 연구논문을 통해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문홍상 교수는 199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비뇨기과학회 연구기획위원회위원, 배뇨장애요실금학회 학술위원회위원, 전립선학회 학술위원회위원, 세계배뇨장애학회 정회원, 비뇨기손상재건연구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는 미국에 소재하는 인명정보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사전이다.
이들 사전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