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대생 90명 선발, 2주간 1대1 현장 교육실시
한 종합병원이 전국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의대생 여름방학 임상실습교육(Medical Student Summer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96년부터 전국 의대생 본과 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 및 실습 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24개 진료과 27코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각 진료과 별로 연구 및 실습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연구를 비롯 교수진과 1대1교육을 통해 좋은 현장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국 의과대학에서 135명이 지원해 우수학생 90여명이 선발돼 교육을 받고 있다.
임상실습교육을 준비한 어환 교육수련부장(신경외과 교수)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의대생 여름방학 임상실습교육(Medical Student Summer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96년부터 전국 의대생 본과 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 및 실습 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24개 진료과 27코스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각 진료과 별로 연구 및 실습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연구를 비롯 교수진과 1대1교육을 통해 좋은 현장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국 의과대학에서 135명이 지원해 우수학생 90여명이 선발돼 교육을 받고 있다.
임상실습교육을 준비한 어환 교육수련부장(신경외과 교수)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