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도 68.14% 급락…매출액은 소폭 상승
한미약품은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기(50억원) 대비 28.28%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순이익(4억7000만원)도 앞선 1분기(15억원)보다 68.14% 줄었다. R&D 비용 증가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다만 매출액은 1317억원으로 전기(1269억원) 대비 3.81% 증가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인적분할로 인해 신설된 법인이다. 따라서 구 한미약품의 재무자료는 없다.
순이익(4억7000만원)도 앞선 1분기(15억원)보다 68.14% 줄었다. R&D 비용 증가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다만 매출액은 1317억원으로 전기(1269억원) 대비 3.81% 증가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인적분할로 인해 신설된 법인이다. 따라서 구 한미약품의 재무자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