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개원 이래 최고 기록…진료 특성화 등 주효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이 최근 일일 외래환자 4천명을 돌파해 1972년 개원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충남대병원은 2010년 초반까지 일일 외래환자 2800~2900명 선을 유지하다가 2010년 5월 3500명을, 2011년 1월 3700명을 넘어섰으며 최근 4002명을 찍었다.
충남대병원은 2010년 한해 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 착공을 비롯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자 선정, 노인보건의료센터 개원, 내분비대사질환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개원 등 진료를 전문화해 왔다.
또한 첨단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지난해 고정밀 영상유도 암치료장비 토모테라피를, 올해에는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 D690와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최신 기종인 심혈관조영촬영기 및 뇌혈관조영 촬영기를 도입해 가동 중이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2010년도 심평원 기준 진료비가 1313억원, 월 평균 진료비가 109억원으로 국내 전체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10위, 국립대병원 가운데는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충남대병원은 2010년 초반까지 일일 외래환자 2800~2900명 선을 유지하다가 2010년 5월 3500명을, 2011년 1월 3700명을 넘어섰으며 최근 4002명을 찍었다.
충남대병원은 2010년 한해 재활병원 및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 착공을 비롯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자 선정, 노인보건의료센터 개원, 내분비대사질환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개원 등 진료를 전문화해 왔다.
또한 첨단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지난해 고정밀 영상유도 암치료장비 토모테라피를, 올해에는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 D690와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최신 기종인 심혈관조영촬영기 및 뇌혈관조영 촬영기를 도입해 가동 중이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2010년도 심평원 기준 진료비가 1313억원, 월 평균 진료비가 109억원으로 국내 전체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10위, 국립대병원 가운데는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에 이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