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주최, 서비스 부문 최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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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68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정희원 원장은 "지난 한해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해 새로운 HI 선포 및 월드클래스센터 인증, 공공의료 강화 등에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연구중심병원과 진료표준 제시 등 국민에게 인정받은 병원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2004년부터 기업의 마케팅활동과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을 조사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