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대표이사 이성구)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줄기세포치료제 '큐피스템'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론성 치루 치료제인 큐피스템은 자가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만든 치료제다.
안트로젠은 지난 2008년 큐피스템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해 3년여 만에 임상시험을 마쳤다.
현재 크론성치루를 치료할 수 있는 표준치료제는 없는 상황으로 항생제 또는 면역억제제와 같은 대증요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치료효과가 낮고 부작용이 따르며 재발율이 매우 높은 문제점이 있다.
이번에 안트로젠에서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세계 최초의 크론성치루치료제가 되는 셈이다.
안트로젠은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2002년부터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 지난 12월에는 일본의 제약사인 니혼파마에 큐피스템 기술을 수출한 바 있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제약사와도 기술이전에 대한 협상 진행중에 있다"며 "큰 틀에서는 이미 합의가 끝나고 세부 조건을 협의중이다"고 말했다.
크론성 치루 치료제인 큐피스템은 자가 지방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만든 치료제다.
안트로젠은 지난 2008년 큐피스템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해 3년여 만에 임상시험을 마쳤다.
현재 크론성치루를 치료할 수 있는 표준치료제는 없는 상황으로 항생제 또는 면역억제제와 같은 대증요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치료효과가 낮고 부작용이 따르며 재발율이 매우 높은 문제점이 있다.
이번에 안트로젠에서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세계 최초의 크론성치루치료제가 되는 셈이다.
안트로젠은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2002년부터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 지난 12월에는 일본의 제약사인 니혼파마에 큐피스템 기술을 수출한 바 있다.
안트로젠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제약사와도 기술이전에 대한 협상 진행중에 있다"며 "큰 틀에서는 이미 합의가 끝나고 세부 조건을 협의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