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여초현상, 공공병원 직격탄"

발행날짜: 2011-09-23 06:14:23
"의대생의 여초현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바로 공공의료기관이다."

산재의료원을 통합한 근로복지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여초현상으로 인해 공보의 부족을 겪고 있다고.

공단 관계자는 "의료 서비스 수요가 커지면서 의사 일손이 늘 모자란데 요즘은 공보의 배정 받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소연.

2007년부터 공보의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뉴스를 봤지만 요즘은 그런 부족 현상을 피부로 느낀다고.

변호사, 교직원 등에서 여성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공보의 부족을 부추길 수도 있어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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