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 26% 낮춰"
'아스피린'이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보다 '에피언트(프라수그렐)'와 병용 요법을 실시했을 때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26%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받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연구인 'TRITON-TIMI 38' 임상시험에서 주요 임상 환자집단을 후향 하위 분석한 것이다.
최근 온라인 미국심장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됐다.
한편, '에피언트'는 릴리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항혈소판제제다.
국내에는 올 1월 PCI시술을 받은 ACS환자에게서 스텐트 혈전증을 포함한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응증으로 출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받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연구인 'TRITON-TIMI 38' 임상시험에서 주요 임상 환자집단을 후향 하위 분석한 것이다.
최근 온라인 미국심장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됐다.
한편, '에피언트'는 릴리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항혈소판제제다.
국내에는 올 1월 PCI시술을 받은 ACS환자에게서 스텐트 혈전증을 포함한 혈전성 심혈관 사건의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응증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