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의 실체'규명…국내외 전문가 대거 참석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원장 최승훈, www.kiom.re.kr)은 오는 13일(목) 오전 9시부터 본원 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을 맞아 ‘전통의학 최신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중국 중의과학원(CACMS)의 전문가들이 나서 각 기관의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한의계를 포함한 동양의학 최대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경락의 실체를 규명하는 최근 연구 동향을 국내 전문가들이 총 출동하여 최근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중국의 최고 중의학 연구기관인 중의과학원과 우리나라 유일의 한의학 분야 국책 연구기관인 KIOM이 중의과학원과 MOU를 맺은 이후 가진 첫 대규모 심포지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최승훈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중국의 한의학 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이 전통의학의 효과를 증명해 보이는 연구를 발표하는 한편 경락의 실체를 밝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가 총출동해 연구동향을 점검해 보는 자리"라면서 "의미있는 토론과 함께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 1부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 중국 중의과학원(CACMS)의 전문가들이 나서 각 기관의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한의계를 포함한 동양의학 최대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경락의 실체를 규명하는 최근 연구 동향을 국내 전문가들이 총 출동하여 최근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중국의 최고 중의학 연구기관인 중의과학원과 우리나라 유일의 한의학 분야 국책 연구기관인 KIOM이 중의과학원과 MOU를 맺은 이후 가진 첫 대규모 심포지엄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최승훈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중국의 한의학 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이 전통의학의 효과를 증명해 보이는 연구를 발표하는 한편 경락의 실체를 밝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가 총출동해 연구동향을 점검해 보는 자리"라면서 "의미있는 토론과 함께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