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3만 3372명 대상으로 소비행태 연관성 조사
HealthDay News
10월 18일 발표될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저널에 따르면 초콜릿 소비량 증가가 뇌졸중의 위험도 감소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의 Mammography Cohort에서 초콜릿의 소비와 뇌졸중의 위험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Susanna C. Larsson 박사는 49세에서 83세 사이의 3만 3372명의 여성에게 자기기입방식의 음식-빈도 질문지를 사용해 초콜릿 소비 행태를 파악했다.
전혀 먹지 않는 군에서부터 하루 3개 이상을 먹는 군까지 모두 8개의 소비군으로 나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뇌졸중의 최초 발현 사례를 조사했으며, 초콜릿의 소비량에 따라 각 군의 비교위험도를 조사했고 평균 추적기간은 10.4년이었다.
연구기간 동안 1549명의 뇌졸중(뇌경색 1200명, 뇌출혈 224명, 명시되지 않은 뇌졸중 125명)이 있었으며, 초콜릿 소비와 전체 뇌졸중, 뇌경색 및 뇌출혈 사이에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교위험도의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초콜릿 소비를 주당 50그램 늘릴 경우 전체 뇌졸중은 0.86, 뇌경색은 0.88, 뇌출혈은 0.73의 비교위험도를 보이지만 뇌경색과 뇌출혈 사이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반면 뇌졸중 위험도의 감소를 보였던 군은 유일하게 주당 초콜릿 소비가 높은 쪽 1/4(중앙값 66.5그램/주)에 해당했다.
10월 18일 발표될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저널에 따르면 초콜릿 소비량 증가가 뇌졸중의 위험도 감소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의 Mammography Cohort에서 초콜릿의 소비와 뇌졸중의 위험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Susanna C. Larsson 박사는 49세에서 83세 사이의 3만 3372명의 여성에게 자기기입방식의 음식-빈도 질문지를 사용해 초콜릿 소비 행태를 파악했다.
전혀 먹지 않는 군에서부터 하루 3개 이상을 먹는 군까지 모두 8개의 소비군으로 나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뇌졸중의 최초 발현 사례를 조사했으며, 초콜릿의 소비량에 따라 각 군의 비교위험도를 조사했고 평균 추적기간은 10.4년이었다.
연구기간 동안 1549명의 뇌졸중(뇌경색 1200명, 뇌출혈 224명, 명시되지 않은 뇌졸중 125명)이 있었으며, 초콜릿 소비와 전체 뇌졸중, 뇌경색 및 뇌출혈 사이에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교위험도의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초콜릿 소비를 주당 50그램 늘릴 경우 전체 뇌졸중은 0.86, 뇌경색은 0.88, 뇌출혈은 0.73의 비교위험도를 보이지만 뇌경색과 뇌출혈 사이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반면 뇌졸중 위험도의 감소를 보였던 군은 유일하게 주당 초콜릿 소비가 높은 쪽 1/4(중앙값 66.5그램/주)에 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