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아제약 연구소장 출신…"제제개발 권위자"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연구개발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국내 바이오 신소재 권위자로 꼽히는 정봉열 박사를 자회사인 휴메딕스 부사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2일에는 전 동아제약 연구소장 출신 김정훈 박사를 중앙연구소 본부장으로 임명한 것.
회사측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는 김 박사는 중앙대학교 약제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국내 업계 1위 동아제약에서 20년 넘게 재직하면서 신약 개발과 제제 기술을 해외에 수출했고,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약 40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실제 한국 약제학회로부터 제제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DDS 기술은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높이고 복약 편의성을 개선시켜 환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김 박사의 영입으로 신약뿐만 아니라 제제기술 연구개발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9월 국내 바이오 신소재 권위자로 꼽히는 정봉열 박사를 자회사인 휴메딕스 부사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2일에는 전 동아제약 연구소장 출신 김정훈 박사를 중앙연구소 본부장으로 임명한 것.
회사측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는 김 박사는 중앙대학교 약제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국내 업계 1위 동아제약에서 20년 넘게 재직하면서 신약 개발과 제제 기술을 해외에 수출했고,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약 40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실제 한국 약제학회로부터 제제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DDS 기술은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높이고 복약 편의성을 개선시켜 환자들에게 유용한 기술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김 박사의 영입으로 신약뿐만 아니라 제제기술 연구개발에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