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시 예방 위해 4세 시력 검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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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안과 임기환 교수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시 예방과 관련해 시력 검사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기환 교수는 “약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 정확한 검진은 필수”라며 “특히 4살 경에 정확한 시력 검진으로 눈에 대한 조기 진단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안과학회는 매년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지정해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건강강좌와 행사를 진행해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