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선서 불구 진료 어렵다"

안창욱
발행날짜: 2011-11-10 07:27:42
"지난 10년간 병원 수가는 물가인상률의 절반 수준, 임금인상률의 1/4 수준으로 올라 턱없이 낮다."

병원계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병원은 노동 집약적 구조인데 일선 병원장들은 저수가로 인해 생계를 걱정할 처지"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그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도 불구하고 실제 경영상 어려움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면서 "저수가, 저부담, 저급야에서 벗어나 적정수가, 적정부담, 적정급여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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