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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김영주 교수가 진행한 최근 3년 간의 학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회와 의료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된 것.
김 교수는 지난 9월 대한산부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를 운영하며 산모와 태아,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각종 연구 실적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르봐이예 분만’을 도입, 산모와 아기의 분만환경에도 관심을 갖는 등 활발한 국민건강증진 활동과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