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바수술과 ESD 등으로 신의료기술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 학회 이사장이 신의료기술이라는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
이 교수는 "신의료기술이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가 많다"며 "어떻게 검증받아야 할 치료법에 신의료기술이라는 명칭을 붙일 수가 있느냐"고 지적.
그는 "신의료기술이라는 명칭은 마치 최신 치료법이라는 인식을 주기 충분하다"며 "무분별하게 시행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
이 교수는 "신의료기술이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가 많다"며 "어떻게 검증받아야 할 치료법에 신의료기술이라는 명칭을 붙일 수가 있느냐"고 지적.
그는 "신의료기술이라는 명칭은 마치 최신 치료법이라는 인식을 주기 충분하다"며 "무분별하게 시행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