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다당류 접합백신 기술 적용"…연간 100억원 매출 기대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국내 처음으로 뇌수막염 백신 상업화에 성공했다.
제품명은 '유히브주'.
회사측에 따르면, 이 백신은 2세 미만 영유아의 뇌수막염 원인균 중 95%를 차지하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균(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을 예방한다.
특히 이 제품은 2세대 다당류 단백질 접합백신 기술이 국내 처음 적용돼 기존의 1세대 백신에 비해 높은 면역성을 보이며, 2세 미만 영유아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8개 병원과 전문의들이 임상시험에 참여해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했고, 그 결과 건강한 영아에 생후 2,4,6개월 접종시 100%의 우수한 항체 양성률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자체기술로 원료 합성부터 생산, 판매까지 가능한 이 백신으로 연간 100억원 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제품명은 '유히브주'.
회사측에 따르면, 이 백신은 2세 미만 영유아의 뇌수막염 원인균 중 95%를 차지하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균(Haemophilus influenzae type b)을 예방한다.
특히 이 제품은 2세대 다당류 단백질 접합백신 기술이 국내 처음 적용돼 기존의 1세대 백신에 비해 높은 면역성을 보이며, 2세 미만 영유아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8개 병원과 전문의들이 임상시험에 참여해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했고, 그 결과 건강한 영아에 생후 2,4,6개월 접종시 100%의 우수한 항체 양성률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자체기술로 원료 합성부터 생산, 판매까지 가능한 이 백신으로 연간 100억원 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