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 공동 집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최근 고지혈증 바로 알기 책을 발간했다.
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시리즈로 협심증 바로 알기(2009년), 고혈압 바로 알기(2010년), 부정맥 바로 알기(2011년)에 이어 네 번째이다.
이 책에는 혈액 중에 LDL 콜레스테롤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거나 중성 지방이 많은 경우로 정의되는 고지혈증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지혈증의 증상과 진단, 그리고 연관된 합병증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그림과 도표를 게재했다.
특히 환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식사요법에 대해 음식별 콜레스테롤 함량 및 주의할 식품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려주고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들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해 폭넓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김효수 교수는 "심혈관질환이 발생했던 사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더욱 엄격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고지혈증 환자와 가족 등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고지혈증 환자를 치료하는 전국 병의원에 무료로 배포 중이다.
심혈관질환 가이드 북 시리즈로 협심증 바로 알기(2009년), 고혈압 바로 알기(2010년), 부정맥 바로 알기(2011년)에 이어 네 번째이다.
이 책에는 혈액 중에 LDL 콜레스테롤이 기준치 이상으로 많거나 중성 지방이 많은 경우로 정의되는 고지혈증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지혈증의 증상과 진단, 그리고 연관된 합병증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그림과 도표를 게재했다.
특히 환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식사요법에 대해 음식별 콜레스테롤 함량 및 주의할 식품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려주고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들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해 폭넓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김효수 교수는 "심혈관질환이 발생했던 사람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더욱 엄격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고지혈증 환자와 가족 등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고지혈증 환자를 치료하는 전국 병의원에 무료로 배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