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5년간 145억원 규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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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대표 이종욱)은 최근 러시아 상위 제약사 알빌스와 향후 5년간 14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오는 2013년부터 발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8월 발매된 '네오비스트'는 특허받은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불순물 함량이 낮아 안전성이 높다.
특히 품질기준이 까다로운 미국약전(USP)과 유럽약전(EP)의 품질평가에서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았다.
러시아 조영제 시장은 연간 4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