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장관 신년사 "예방 중심 의료체계 구축 최선 다할 것"
정부가 선택의원제 등 예방 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새해 역점과제로 공표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29일 '2012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참여와 정책공급자의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정책을 과감하면서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채민 장관은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선진 복지사회를 준비하며' 제목으로 "임진년 새해에는 복지국가를 향해 기반을 든든히 다지는 한해가 돼야 한다"면서 "복지부 전 직원은 새로운 시각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이어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 각 분야 이해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복지 요구가 분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소통을 통해 정책 우선순위와 일의 완급을 통해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채민 장관은 "보호와 지원이 시급한 분야는 더 많은 재원과 정성이 투입돼야 한다"며 "공직자는 물론 보건복지 분야 사람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환기시켰다.
특히 "보건복지 정책은 국민의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면서 "의료계와 복지서비스 공급자 한분 한분이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며 보건 의료계 협조를 당부했다.
임채민 장관은 "국민의 실천적 참여와 정책공급자의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그리고 저출산·고령화 정책을 과감하면서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 장관은 끝으로 "복지는 정부의 힘만으로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면서 "예방 중심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과 사회 안전망 강화, 촘촘한 복지 등 새해 역점과제가 눈에 띠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29일 '2012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참여와 정책공급자의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정책을 과감하면서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채민 장관은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선진 복지사회를 준비하며' 제목으로 "임진년 새해에는 복지국가를 향해 기반을 든든히 다지는 한해가 돼야 한다"면서 "복지부 전 직원은 새로운 시각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이어 "경제가 성장하고 사회 각 분야 이해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복지 요구가 분출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소통을 통해 정책 우선순위와 일의 완급을 통해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채민 장관은 "보호와 지원이 시급한 분야는 더 많은 재원과 정성이 투입돼야 한다"며 "공직자는 물론 보건복지 분야 사람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환기시켰다.
특히 "보건복지 정책은 국민의 믿음이 전제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면서 "의료계와 복지서비스 공급자 한분 한분이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며 보건 의료계 협조를 당부했다.
임채민 장관은 "국민의 실천적 참여와 정책공급자의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그리고 저출산·고령화 정책을 과감하면서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 장관은 끝으로 "복지는 정부의 힘만으로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면서 "예방 중심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과 사회 안전망 강화, 촘촘한 복지 등 새해 역점과제가 눈에 띠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