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수가인상분 사용내역이 수련병원별 천차만별이라는 의견.
복지부가 지난해 전국 수련병원의 사용내역을 점검한 결과, 수가인상분 전액을 흉부외과에 지급한 병원이 있다는 것.
이중에는 흉부외과 전공의 수당을 매달 400만원을 지급한 병원부터 수가인상분을 엉뚱한 곳에 사용한 병원까지 각양각색.
복지부 관계자는 "수가인상분 사용 가이드라인을 더 높이면 전공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나, 병원별 격차가 너무 심하다"며 "중소 수련병원 흉부외과에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고 귀띔.
복지부가 지난해 전국 수련병원의 사용내역을 점검한 결과, 수가인상분 전액을 흉부외과에 지급한 병원이 있다는 것.
이중에는 흉부외과 전공의 수당을 매달 400만원을 지급한 병원부터 수가인상분을 엉뚱한 곳에 사용한 병원까지 각양각색.
복지부 관계자는 "수가인상분 사용 가이드라인을 더 높이면 전공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나, 병원별 격차가 너무 심하다"며 "중소 수련병원 흉부외과에서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고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