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필름형 제제 개발 기대감 반영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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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진양의 주가급등 사유를 '비아그라(실데나필)' 필름형 제제 개발이 가시화됐다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실제 진양은 지난 2일 '비아그라' 필름형 제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이번달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약은 '비아그라'와 약리 활성 성분이 같아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비아그라' 특허 만료시점인 올 상반기에 추가 임상없이 바로 판매 가능하다.
휴온스, 씨티시바이오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