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8개국 참여 "아시아 흉부외과에 노하우 전수"
아시아 지역 흉부외과 의사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흉강경 수술 교육단'(ATEP)이 설립됐다.
ATEP 설립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태국, 인도 등 아시아 8개국이 참여한다.
각 국 대표는 18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를 추대했다.
전상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는 "한국에서 흉강경 수술을 주도하고 있어 많은 국가에서 수술 기법을 배우길 원한다"면서 "아시아 지역 흉부외과 의사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TEP 설립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태국, 인도 등 아시아 8개국이 참여한다.
각 국 대표는 18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를 추대했다.
전상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는 "한국에서 흉강경 수술을 주도하고 있어 많은 국가에서 수술 기법을 배우길 원한다"면서 "아시아 지역 흉부외과 의사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