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마감…"회원 단합 위해 노력하겠다"
제7대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 선거에 백승찬 전 의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이 유력하다.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은 30일 "7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백승찬 전 울산시의사회 의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난 84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정안의료재단 울산중앙병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5대 전재기 집행부 당시 울산시의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울산시의사회는 백 전 의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31일 열리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무투표 당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백 후보는 "무엇보다 회원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좋은 의협 회장을 선출해 적극 따르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아울러 "울산이 팽창하는 공업도시라는 특성상 상당수 소외계층이 존재하는 만큼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시의사회(회장 최덕종)은 30일 "7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백승찬 전 울산시의사회 의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난 84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정안의료재단 울산중앙병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5대 전재기 집행부 당시 울산시의사회 의장으로 활동했다.
울산시의사회는 백 전 의장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31일 열리는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무투표 당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백 후보는 "무엇보다 회원 단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좋은 의협 회장을 선출해 적극 따르겠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아울러 "울산이 팽창하는 공업도시라는 특성상 상당수 소외계층이 존재하는 만큼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