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안과학교실 발전 기어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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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지난 4일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2 세목회 송년의 밤’에서 나현 회장이 세목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목인상은 세목회에서 안과학교실과 연세의대 동문회 발전에 공헌한 동문 1인을 선정해 1년에 1명에게만 주는 상.
나 회장은 그동안 마포구의사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서울시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한 점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세목회는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동문모임으로 지난 1991년에 발족, 타 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안과학교실에서 같은 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물론 연세대 안과학교실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