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푸리놀 제제 비해 효능 및 안전성 우수"
회사에 따르며, 지난해 7월 발매된 '페브릭'은 잔틴 산화효소를 억제해 통풍 발생과 관계 있는 요산 농도 증가를 억제하는 신약이다.
기존 알로푸리놀 제제에 비해 잔틴 산화효소 친화력 및 선택성이 우수해 다른 퓨린 화합물 대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요산치를 치료 목표까지 확실히 저하, 유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 요산 과다생성자와 배설저하자 모두에게 우수한 요산 저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경중등도의 신장애 환자에도 용량조절 없이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
그 동안 통풍 치료의 1차 선택약으로 사용된 알로푸리놀 약물은 이미 43년 전에 개발된 약물로 알로푸리놀 과민성 증후군(AHS)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페브릭 80mg'의 급여 상한금액은 618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