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회장 추대…"의사회, 구심점 역할하겠다"
용산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차성은 원장(61년생 차내과의원장)이 선임됐다.
용산구의사회는 17일 오후 7시 제53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차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차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용산구의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직을 맡으며 회무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요즘 장기불황 여파에다가 정부의 규제일변도 의료정책으로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회원들의 고통이 극심하다"면서 "이처럼 어려운 때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이어 "회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성실하게 진료하고 주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문제점은 서서히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용산구의사회 22대 신임 부회장은 김원곤 원장(열린보광의원), 윤석환 원장(혜광의원), 이민재 원장(이민재 의원)이 맡을 예정이며 총무이사는 박태웅 원장(박태웅내과의원)이 맡았다.
감사는 이남도 원장(성신이비인후과의원), 신경란 원장(신경란의원)이 각각 수행한다.
한편, 신임집행부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용산구의사회는 17일 오후 7시 제53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차 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차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용산구의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직을 맡으며 회무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요즘 장기불황 여파에다가 정부의 규제일변도 의료정책으로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 회원들의 고통이 극심하다"면서 "이처럼 어려운 때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이어 "회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성실하게 진료하고 주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문제점은 서서히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그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용산구의사회 22대 신임 부회장은 김원곤 원장(열린보광의원), 윤석환 원장(혜광의원), 이민재 원장(이민재 의원)이 맡을 예정이며 총무이사는 박태웅 원장(박태웅내과의원)이 맡았다.
감사는 이남도 원장(성신이비인후과의원), 신경란 원장(신경란의원)이 각각 수행한다.
한편, 신임집행부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