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상임이사회 개최…복지부에 건의안 전달키로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흥태)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문병원협의회는 23일 오후 6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복지부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전문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게제할 것과 함께 △전문병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복지부에 제안키로 결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임원구성과 2012년 중점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회원병원 연회비는 300만원으로 정했으며 이에 앞서 사무국 운영과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해 정흥태 회장이 1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전문병원협의회는 99개 회원병원의 결집을 위해 우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제대로 된 데이터를 확보해 정부정책에 대해 정확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기초작업부터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정흥태 회장은 "회원병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만이 우리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 갈 것이며, 향후 3년간 제도의 안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강조하고, "모범적인 병원 운영으로 우선 국민의 신뢰를 얻고, 복지부에도 지원정책을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문병원협의회는 23일 오후 6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복지부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전문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게제할 것과 함께 △전문병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줄 것을 복지부에 제안키로 결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임원구성과 2012년 중점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회원병원 연회비는 300만원으로 정했으며 이에 앞서 사무국 운영과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해 정흥태 회장이 1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전문병원협의회는 99개 회원병원의 결집을 위해 우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제대로 된 데이터를 확보해 정부정책에 대해 정확한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기초작업부터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정흥태 회장은 "회원병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만이 우리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 갈 것이며, 향후 3년간 제도의 안착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강조하고, "모범적인 병원 운영으로 우선 국민의 신뢰를 얻고, 복지부에도 지원정책을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