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국내외 의료발전 기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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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문 위원장은 이와 함께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세계 5개 대륙에서 각각 심사를 거쳐 위촉하는 ‘IBC사무총장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됐다.
안 위원장은 지난 2007년 세계병원협회(IHF) 총회의 서울 유치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의료의 선진화와 세계화에 기여해 온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위원장은 산업자원부 주관 의료기기발전위원회(2004), 지식경제부 주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추진위원회(2008),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의료분과 특별위원(2010)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2011년 1월부터는 新국가성장동력의 주요 전략과제인 병원수출포럼의 초대의장을 맡아 국내활동은 물론 올해 2월 지식경제부 및 대학병원 관계자들을 인솔하여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고 양국간 의료협력 및 병원수출 프로젝트를 논의한 바 있다.
앞서 안 위원장은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21세기의 위대한 지성인(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및 IBC의 ‘2011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11)’에 선정되고, 양 기관으로부터 ‘2011년 국제 히포크라테스상(The international Hippocrates Award for Medical Achievement)’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 ‘마르퀴즈 후즈 후’ 의학보건 분야에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