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에 정부와 수가협상을 해서 6% 이상 수가가 인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나선 전기엽 후보는 <메디칼타임즈> 후보자 연설을 통해 야심찬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저에게 두번째 기회이자 선거를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2번째 기회가 된다"면서 "'의협은 당신과 함께 성장한다'는 모토로 이번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연설을 통해 회장이 당선되면 2014년 8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고 7월에 직접 선거를 하는 체제를 갖추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매년 4월 정부와 수가 협상을 해 6% 이상 수가가 인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전 후보는 이어 "KMA 방송국, KMA 병원을 설립하겠다"면서 "의협 230억 자산 중 10%만 빼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환기시켰다.
전 후보는 아울러 "의협을 국경없는 의사회처럼 만들려고 한다"면서 "우리가 왜 의사가 되고자 했는가 그 뜻을 실현시키는 의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나선 전기엽 후보는 <메디칼타임즈> 후보자 연설을 통해 야심찬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저에게 두번째 기회이자 선거를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2번째 기회가 된다"면서 "'의협은 당신과 함께 성장한다'는 모토로 이번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연설을 통해 회장이 당선되면 2014년 8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고 7월에 직접 선거를 하는 체제를 갖추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매년 4월 정부와 수가 협상을 해 6% 이상 수가가 인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전 후보는 이어 "KMA 방송국, KMA 병원을 설립하겠다"면서 "의협 230억 자산 중 10%만 빼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환기시켰다.
전 후보는 아울러 "의협을 국경없는 의사회처럼 만들려고 한다"면서 "우리가 왜 의사가 되고자 했는가 그 뜻을 실현시키는 의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