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업체 제한규정 폐지 후 두번째 사례
#i1#제약업체 5곳이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발사르탄+암로디핀)' 복제약 공동 생동을 진행한다.
식약청은 23일 건일제약, 피엠지제약, 초당약품, 대우제약, 바이넥스 등 5곳의 엑스포지 생동성 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공동생동은 지난달 국제약품과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6개 제약사 이후 두 번째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11월 공동생동 2개사 제한 규정이 폐지되면서 중소제약사 등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동 생동은 비용을 나눠 지불해 그만큼 경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한편 '엑스포지'는 작년 686억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한 초대형 약물이다. 많은 제약업체들이 이 약의 복제약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
식약청은 23일 건일제약, 피엠지제약, 초당약품, 대우제약, 바이넥스 등 5곳의 엑스포지 생동성 시험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공동생동은 지난달 국제약품과 한국웨일즈제약, 케이엠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아주약품, 테라젠이텍스 등 6개 제약사 이후 두 번째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 11월 공동생동 2개사 제한 규정이 폐지되면서 중소제약사 등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동 생동은 비용을 나눠 지불해 그만큼 경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한편 '엑스포지'는 작년 686억원(UBIST 기준)의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한 초대형 약물이다. 많은 제약업체들이 이 약의 복제약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