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당선자는 사과하고, 윤리위는 징계 낮춰라"

장종원
발행날짜: 2012-03-30 21:46:49
  • 부산시의사회 50차 정기대의원총회서 안건으로 채택

부산시의사회가 노환규 의협회장 당선자의 징계 수위 완화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30일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안건을 채택했다.

이날 이준배 대의원 의장은 "노환규 당선자에게는 재심 청구와 사과의 성명을 권유하고, 윤리위는 재심을 통해 당선자가 회장의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징계를 하도록 하자"고 안건을 제안해 동의를 얻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