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등 압수수색…국내 H제약사로부터 수천만원 수수
유명 C의대 부속병원 교수가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C의대 부속병원 호흡기내과 P교수가 국내 중소 H제약사로부터 수천만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연구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P교수는 작년까지 30년 가까이 근무 하다 퇴임했고 최근 재계약 형태로 병원에 복귀했다.
이번 수사는 경쟁사 제보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C의대 부속병원 호흡기내과 P교수가 국내 중소 H제약사로부터 수천만원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포착하고 연구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
P교수는 작년까지 30년 가까이 근무 하다 퇴임했고 최근 재계약 형태로 병원에 복귀했다.
이번 수사는 경쟁사 제보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