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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교수는 ‘단일절개창 복강경 담낭 절제술의 초기 경험 : 삼공 술식 복강경 담낭 절제술과의 비교(Initial Experience of Single Incision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 Comparison with Conventional Three-port Laparoscopic Cholecystectomy)’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포스터 부문에서 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 간담췌분과 전임의, 진료조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0, 2011년에도 간담췌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