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 시작…"회원들에게 박수와 감사 받으며 일하도록 만들 것"

노환규 신임 회장은 의사 회원들을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오전 9시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의협 전 직원과 윤창겸 상근부회장, 송형곤 대변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이사진들이 참석했다.

노 회장은 "직원들이 이사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이사들이 직원을 섬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식은 취임사에 이어 부회장, 이사진 소개와 임직원과의 상견례, 축하떡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