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제한적이던 치료 옵션에 큰 희망"

GSK 항암제 사업부 사장 파올로 파올레티 박사는 "지난 30년간 진행성 연조직 육종 환자 치료 옵션이 극히 제한적이었다. 이번 승인은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을 가져다 주는 위대한 순간"이라고 의의를 뒀다.
한편, 이번 승인은 PALETTE(PAzopanib expLorEd in sofT TissuE sarcoma)라고 명명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군 대조의 다기관 3상임상 시험의 결과에 근거하여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