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 대장 첫 접종…"의료 패러다임 예방으로"
#i1#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이 최근 50세 이상 성인에게도 접종이 시작됐다.
이 백신은 지난 2010년 3월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에는 50세 이상 접종을 허가받았다.
한국와이어스 관계자는 15일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14일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으로부터 '프리베나13'을 처음으로 접종받았다"고 발혔다.
이원표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6위며, 감염질환 중에서는 사망원인 1위 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으로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베나13' 성인 접종은 영유아와 달리 1회만 하면 된다.
이 백신은 지난 2010년 3월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5일에는 50세 이상 접종을 허가받았다.
한국와이어스 관계자는 15일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14일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으로부터 '프리베나13'을 처음으로 접종받았다"고 발혔다.
이원표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으로 바뀌고 있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6위며, 감염질환 중에서는 사망원인 1위 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으로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베나13' 성인 접종은 영유아와 달리 1회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