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진단장비 개발 및 특허…소아·신경안과 질환 논문 발표
분당서울대병원 양희경 교수(안과)가 'LG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교수는 다학제간 협력연구로 사시 진단 장비의 개발 및 특허로 표준화된 검사, 효율적인 집단 검진 및 원격진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아안과 및 신경안과 질환의 조기진단, 수술방법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은 바 있다.
'LG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강사만을 대상으로 한 상이다.
한편, 시상식은 7월 10일(화)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 20회 청년의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양 교수는 다학제간 협력연구로 사시 진단 장비의 개발 및 특허로 표준화된 검사, 효율적인 집단 검진 및 원격진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아안과 및 신경안과 질환의 조기진단, 수술방법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은 바 있다.
'LG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강사만을 대상으로 한 상이다.
한편, 시상식은 7월 10일(화)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 20회 청년의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