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이사회서 1순위 후보로 결정…6일 공식 취임
강원대병원 제5대 병원장에 주진형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내정됐다.
강원대병원은 최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주진형 교수를 신임 병원장 1순위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순위 후보자는 남우동 교수(정형외과)가 선정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사회 결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에 1순위 후보자인 주 교수를 추천했다"면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주 교수가 조만간 임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 교수는 서울의대 박사학위를 받고 정신과 전임의, 메트로병원 정신과 과장 등을 거쳐 강원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 교수의 임기는 오는 6일부터 3년간이다.
한편, 김중곤 현 강원대병원 원장은 오는 5일 퇴임식을 갖고 서울대병원(소아청소년과 교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강원대병원은 최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주진형 교수를 신임 병원장 1순위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순위 후보자는 남우동 교수(정형외과)가 선정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사회 결정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에 1순위 후보자인 주 교수를 추천했다"면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주 교수가 조만간 임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 교수는 서울의대 박사학위를 받고 정신과 전임의, 메트로병원 정신과 과장 등을 거쳐 강원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 교수의 임기는 오는 6일부터 3년간이다.
한편, 김중곤 현 강원대병원 원장은 오는 5일 퇴임식을 갖고 서울대병원(소아청소년과 교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