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사회 인준…호선 투표 1위 결과 존중
연세대 이쳘 의무부총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연세대 재단이사회는 10일 오후 의무부총장 인준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이철 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이철 당선자는 지난달 열린 후보자 심사위원회에서 27표을 받아 정남식 교수, 노성훈 교수를 누르고 1순위로 정갑영 총장에게 추천된 바 있다.
이철 당선자는 197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세브란스병원 기획실장을 거쳐 부원장, 연세의료원 기조실장, 세브란스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0년 7월부터 15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 당선자는 혁신 전담조직을 구성해 진료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연세대 재단이사회는 10일 오후 의무부총장 인준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이철 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연임을 승인했다.
이철 당선자는 지난달 열린 후보자 심사위원회에서 27표을 받아 정남식 교수, 노성훈 교수를 누르고 1순위로 정갑영 총장에게 추천된 바 있다.
이철 당선자는 1973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세브란스병원 기획실장을 거쳐 부원장, 연세의료원 기조실장, 세브란스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0년 7월부터 15대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 당선자는 혁신 전담조직을 구성해 진료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