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구 산과내분비학회장, 교과서 발간과 동시에 임기 마쳐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가 나왔다.
이번에 발간된 교과서는 생식생리, 월경이상 유발질환, 미성년, 불임, 피임, 폐경, 기타 부인과내분비질환, 부인과 초음파 내시경, 비뇨부인과, 일반부인과, 인간의 성과 보완대체의학, 부인과내분비학의 최신동향 등 총 12부로 구성됐다.
이번에 교과서 발간에는 집필질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심에는 산부인과내분비학회 김정구 초대 회장이 있었다.
김정구 회장은 발간사에서 "이 교과서가 임상에서 부인과내분비 영역의 환자를 접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 항상 가까이 두고 자주 찾는 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임기동안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 발간, 학회지 발간 및 온라인 투고 시스템 구축, 홈페이지 활성화, 의학회 가입(예정) 등 학회 발전의 밑거름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업적은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 발간(발행처 군자출판사, 정가 12만원)으로 마침 책 발간과 함께 4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돼 그 의미가 더 깊다.
장윤석 산부인과내분비학회 고문은 축사에서 "척박한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후학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현재에 멈추지 않고 더욱 전진하여 좋은 교과서를 꾸준히 발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교과서는 생식생리, 월경이상 유발질환, 미성년, 불임, 피임, 폐경, 기타 부인과내분비질환, 부인과 초음파 내시경, 비뇨부인과, 일반부인과, 인간의 성과 보완대체의학, 부인과내분비학의 최신동향 등 총 12부로 구성됐다.
이번에 교과서 발간에는 집필질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심에는 산부인과내분비학회 김정구 초대 회장이 있었다.
김정구 회장은 발간사에서 "이 교과서가 임상에서 부인과내분비 영역의 환자를 접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 항상 가까이 두고 자주 찾는 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임기동안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 발간, 학회지 발간 및 온라인 투고 시스템 구축, 홈페이지 활성화, 의학회 가입(예정) 등 학회 발전의 밑거름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업적은 부인과내분비학 교과서 발간(발행처 군자출판사, 정가 12만원)으로 마침 책 발간과 함께 4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돼 그 의미가 더 깊다.
장윤석 산부인과내분비학회 고문은 축사에서 "척박한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후학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현재에 멈추지 않고 더욱 전진하여 좋은 교과서를 꾸준히 발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