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
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세철)이 최근 경기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과 중증외상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Heli-EMS(항공구급서비스) 프로젝트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항공 구조훈련에서는 소방재난본부 북부본부 특수대응단 요원들과 명지병원 문현종 교수, 김성국 교수 등 중증외상 전문의 및 응급의학 전문의들,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모두 6명이 참가해 항공 구조의 방법에 대해 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EMS헬기의 제원 및 적재 장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항공기 구조기법(호이스트) 및 항공 응급의료장비 교육, 헬기내 응급처치 및 이착륙시 안전 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 참가한 명지병원 의료진들은 자일 로프를 타고 11미터의 상공에 떠 있는 헬기에서 지상으로 하강하는 헬기 레펠훈련(저고도급속하강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기도와 명지병원은 최근 Heli-EMS(항공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항공 구조훈련에서는 소방재난본부 북부본부 특수대응단 요원들과 명지병원 문현종 교수, 김성국 교수 등 중증외상 전문의 및 응급의학 전문의들,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모두 6명이 참가해 항공 구조의 방법에 대해 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EMS헬기의 제원 및 적재 장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항공기 구조기법(호이스트) 및 항공 응급의료장비 교육, 헬기내 응급처치 및 이착륙시 안전 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 참가한 명지병원 의료진들은 자일 로프를 타고 11미터의 상공에 떠 있는 헬기에서 지상으로 하강하는 헬기 레펠훈련(저고도급속하강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기도와 명지병원은 최근 Heli-EMS(항공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