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 영도병원 신경과장 강연…한국에자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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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는 강지혜 영도병원 신경과장이 나서 '치매의 조기 치료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 과장은 "치매는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에 있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10가지 치매 예방법'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10가지 치매 예방법은 ▲지속적인 뇌활동을 한다 ▲지속적인 운동을 한다 ▲뇌외상에 주의한다 ▲생활습관 병의 추방 ▲올바른 음식섭취를 한다. ▲금연 및 절주를 생활화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인다 ▲우울증 치료 ▲치매의 조기진단, 조기치료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에자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