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 극복하고 개원한 일산백병원에 애착 많이 간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산부인과 이응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허감 교수가 정년을 맞아 퇴임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응수 교수와 허감 교수는 퇴임사를 통해 백낙환 이사장과 교직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30여년간 재직 소감을 전했다.
특히 허 교수는 “일산백병원은 1999년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개원한 병원이라 애착이 많이 간다. 특히 국내최초로 Full PACS 도입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응수 교수는 197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 서울백병원에서 근무하고 시작했다.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과 함께 자리를 옮겨 부원장, 원장 등의 보직을 맡았다.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이사,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부인내시경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허감 교수는 1972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전임의, 전문의로 근무하다가 1989년 상계백병원 개원과 함께 교직을 시작했다. 상계백병원 수련부장 및 영상의학과 책임교수 등을 지냈다.
그는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과 함께 기획실장을 맡았다. 대외적으로는 대한PACS학회 부회장, 대한영상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응수 교수와 허감 교수는 퇴임사를 통해 백낙환 이사장과 교직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30여년간 재직 소감을 전했다.
특히 허 교수는 “일산백병원은 1999년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개원한 병원이라 애착이 많이 간다. 특히 국내최초로 Full PACS 도입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응수 교수는 197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 서울백병원에서 근무하고 시작했다.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과 함께 자리를 옮겨 부원장, 원장 등의 보직을 맡았다.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이사, 대한비뇨부인과학회 이사, 대한부인내시경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허감 교수는 1972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전임의, 전문의로 근무하다가 1989년 상계백병원 개원과 함께 교직을 시작했다. 상계백병원 수련부장 및 영상의학과 책임교수 등을 지냈다.
그는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과 함께 기획실장을 맡았다. 대외적으로는 대한PACS학회 부회장, 대한영상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