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집어든 의사들 "의료악법 철폐!!"

발행날짜: 2012-09-14 06:37:25
  • 의협 의료악법 규탄대회 스케치 "진료환경 보장하라"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13일 서울역에서 열린 의료악법 규탄대회에서 "우리 의사들은 흔들리는 의료제도를 바꾸기 위해 진료를 포기하고 거리로 나섰다"고 주장했다.

노 회장은 이어 "오늘은 시작의 발걸음이며, 드디어 우리가 뜻을 모아 거리로 나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오늘 비록 적은 숫자가 모였지만 앞으로 10만명이 될 때까지 모아 뜻을 관철시키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집회에는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국가는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보장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