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최근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 다빈치 라이브 2012'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쿠웨이트, 페루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대장, 직장, 비뇨기, 갑상선, 위, 등 다양한 라이브 수술을 3D중계로 보며 로봇수술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연자로 참석한 홍콩 차이나 대학교 사이몬 응(Simon Ng, 외과) 교수는 "한국의 로봇수술은 세계 최고"라며 "이런 최고의 라이브심포지엄에 참가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05년 7월 한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도한 이래 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 분야를 중심으로 40여 개 질환에 대해 연간 1000여 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또한 로봇수술센터내 공식 다빈치 트레이닝센터는 현재까지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25개국 600명의 의료진이 로봇수술법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쿠웨이트, 페루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대장, 직장, 비뇨기, 갑상선, 위, 등 다양한 라이브 수술을 3D중계로 보며 로봇수술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연자로 참석한 홍콩 차이나 대학교 사이몬 응(Simon Ng, 외과) 교수는 "한국의 로봇수술은 세계 최고"라며 "이런 최고의 라이브심포지엄에 참가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05년 7월 한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도한 이래 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 분야를 중심으로 40여 개 질환에 대해 연간 1000여 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또한 로봇수술센터내 공식 다빈치 트레이닝센터는 현재까지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25개국 600명의 의료진이 로봇수술법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았다.